안녕하십니까
바쁜하루의.시작. 봄의.시작을 알리는.것은 바로
모종심기입니다
토마토랑 같이 살라고 기다리다보면 항시 좀 늦어지네요
근데 뭐 일찍 심는다고 뭐 더 좋거나 그런건 없다는걸
몇년간의 경험으로 깨달아서
대충 5월 가기전에만 심자 하고있습니다
토마토 모종은 4월 중순에나 나오니까요
작년엔 토마토 작황이 똥이었는데
올해는 좀더 좋았으면 좋겠네요
도깨비 굿하듯이 아주 마악 심었습니다
쌈채소도 심고 모종도 심고
양배추도 4개 해봤는데
마트가서 양배추가격보면
4개도 적게했나 싶습니다
올해 오이는 전부 백오이로 심었습니다
단백질 음료가 싸길래 사봤는데
용량이 절반정도인걸 나중에 알았을때
내원참..
열받으니까 해산물이나 먹자
저녁에 집가면 이거 해체해야합니다
내가 대체 무슨짓을 한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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